그냥 나왔다길래 쌩까기는 아쉬운 마룬 5의 신보

여전히 천박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선율로 뒤범벅되어 있는 노래들
그리고 밑도 끝도 없이 달달하다가 끝나버리는 노래들
다 들어도 머리 속에 남는 곡이 한 곡도 없는게...
그래서인가? 자꾸 찾게 된다.
여전히 내 입맛은 칠드런 페이보릿인가벼...
그래도 기타톤만큼은 정말 대박.. 당췌 이 놈들의 리그는 무엇일까나?
일단 스테이지 기어를 살펴보자.
플로어에서 가장 쉽게 식별이 가능한 페달보드를 한번 살펴볼까나?

Switch Hazel, Fulldrive, Eternity, RMC Wah, DL-4, and a Keeley 4 knob compressor 그외 튜너 등
사실 별거 없는데?? 양놈들 페달보드에서 Line 6 DL4는 빠질 수가 없구나.
그 외는 좀 더 구글링 후에 보완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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