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8일 월요일

No, Synthesizer !!!

 

 

과거 70년대 음반 부클릿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구이고 근래에 들어서는 90년대 록 역사에 정말 굵은 한 획을 그은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쉰의 부클릿에서 항상 발견할 수 있는 문구이다.

 

굳이 사용하지 않은 악기를 부클릿에 "나 이 악기 안 썼어요."라고 새삼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까?  

 

이 문구를 여러 음반의 부클릿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당시 신서사이저 악기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가득했다는 것을 대충 추측할 수 있다.

 

지금에야 신서사이저란 없어서는 안 될 악기이지만, 과거에는 왠지 사용해서는 안 될 스타크래프트의 "쇼우 미 더 머니"와 같은 치트키 같은 존재였던 것이 아니었을까?

 

신서사이저의 유래를 한번 알아보고,

당시 음악씬에서의 반응을 살펴보자.

 

일단 작성 대기 중...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괜히 건드린 주제인 것 같다.. 흐미... 어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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