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8일 월요일

핑크 플로이드 - The Wall, Part.1 -

 

 

핑크플로이드의 The wall의 가사를 알기에 앞서서

 

The Wall은 로저 워터스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성공한 록커로서의 분노, 자살에 대한 생각, 패배한 자기 연민과의 싸움, 부모와 선생과 아내들에 대한 배신감, 관객들의 엇갈린 감언이설로 인한 관객과의 불편한 관계 등이 4면에 걸친 레코드판에 방대하게 담겨져 있다.

워터스에게 관객은 단순히 그의 내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신경질적이고 복잡한 영적교감의 장벽에 불과했다.


그래서 외친다.

" So ya, thought ya might like to go to the show."

 

1. IN THE FLESH ?


So ya, thought ya might like to go to the show.

그래, 넌 내 공연을 보러 올 생각이로군.

to feel the warm thrill of confusion that space cadet glow.

아마 약에 쩔어있는 내가 발하는 혼돈의 따뜻한 스릴을 느끼기 위해서겠지.

“space cadet 《미·속어》 마약으로 황홀해져 있는 사람”


Tell me, Is something eluding you sunshine?

근데 말야, 쾌활하기만 그대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무엇이 있지 않은가?

Is this now what you expected to see?

그리고 이것이 지금 너가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던 것인가?


If you wanna find out what's behind these cold eyes?

만약에 너가 말야 이 차가운 시선들 뒤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원한다면.

You'll just have to claw your way through this disguise.

너는 가면을 쓰고 고난을 극복해야만 할 것이야..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암튼, 범인으로서는 이해 못할 나의 공연을 너는 각오하고 지켜봐야한다는 대충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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